'주 52시간 예외'는 제외…반도체특별법 산자위 통과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주 52시간 노동 예외 조항을 제외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반도체특별법)'을 합의로 처리했다. 여야가 공방 끝에 반도체특별법에 합의함에 따라 한미 관세 협상 이후 불확실성이 커진 반도체 업계가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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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 “100% 사이버 보안 없다…복원력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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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스테이블코인-AI 결합 시작…기업은 신뢰 설계해야 생존”

    “2026년은 미국의 '화폐 3.0' 전환과 함께 스테이블 코인이 본격 등장하고, 이에 따라 더욱 복잡해지는 거래를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처리하는 새로운 질서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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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현대차·SK, M.AX 10조 투자…150조원 '국민성장펀드' 본격 연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 CJ대한통운 등 제조AI전환(M.AX)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이 15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할 대규모 투자계획을 일제히 발표했다. 정부는 이 투자계획들을 내년 초 국민성장펀드 초기 투자 포트폴리오에 반영하는 절차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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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모리 블랙홀 'AI'…마이크론, 소비자 사업 철수

    인공지능(AI)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D램과 낸드플래시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면서 세계 반도체 업계 곳곳에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은 3일(현지시간) 소비자용 메모리 사업 철수를 선언했다. 지난 199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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