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협-재능대, 음악저작권 교육·인재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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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시하 회장(왼쪽 세 번째)과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음저협 제공]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재능대학교와 음악저작권 교육 및 미래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음저협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시하 회장과 이남식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음악저작권 관련 기술·정보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재능대 음악 관련 학과 학생에 대한 음저협 신탁계약 신청금 할인 등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예비 창작자의 저작물 등록과 권리 관리를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생 대상 저작권 특강과 실무 교육,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일회성 협약에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류를 지속 확대해 예비 음악인들이 창작 역량과 권리 관리 능력을 함께 갖추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시하 음저협 회장은 “예비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권리로 등록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줄이는 것이 이번 협력의 중요한 목적”이라며 “학생들이 쉽게 권리 관리의 첫걸음을 내딛고 창작 활동을 지속하도록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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