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11월 11일 광군제를 앞두고 현금 1억원을 받을 수 있는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중 최대 쇼핑·할인 행사인 광군제를 앞두고 사전 예열을 위해 준비된 이벤트다. 오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이벤트는 가격이 100원으로 설정된 래플 상품을 구매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현금 1억원, 명품 브랜드 상품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 탕웨이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지구통합쇼핑' 광고는 일상 속에서 알리가 소비자에게 해외 직구와 국내 쇼핑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모습을 담았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과 '지구통합쇼핑'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할인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광군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