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업시설 및 업무 현장에서 정전이나 전력 설비 이상은 손실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사물인터넷이 다양한 산업 적용에 빠르게 증대되는 가운데 디지털 관련 도구의 통합도 늘어가고 있다. 이렇게 통합시스템이 복잡해지고 규모가 많아질수록 일관된 전력 시스템 제공은 필수다. 특히 데이터센터, 반도체, 석유, 광업, 철강, 화학 및 기계 제조와 같은 산업 분야에서는 안정적인 전력시스템이야말로 비즈니스를 이끄는 동맥이다. 이들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의 대비를 위한 디지털화를 수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원보호가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갑작스러운 정전 사고로부터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고 기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려면 무정전전원공급장치 UPS의 설치가 필수다. UPS 업계에서 높은 품질과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소규모 설비부터 대형 산업 현장까지 모든 산업현장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allshowTV은 오는 9월 1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어둠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비즈니스 수익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은?’이라는 주제의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UPS의 특징과 차별점을 소개하고 각각 다른 환경의 고객들에게 맞는 UPS 활용법과 선택법을 제안한다. 웨비나 진행 동안 제품 시연도 함께해 실제 활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갑작스런 전력이상 상황에서도 현장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비즈니스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