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016 하계 리우 올림픽 겨냥 전략 신제품 플래그십 모델 DSLR 선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2016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겨냥한 전략 신제품 DSLR 카메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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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2016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겨냥한 전략 신제품 DSLR 카메라를 선보였다.

캐논은 18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신제품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6 상반기 전략 신제품 풀프레임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Ⅱ’와 프리미엄 중급 DSLR 카메라 ‘EOS 80D’ 2종을 공개했다.

현존 세계 최고 수준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1D X Mark Ⅱ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등 세계 스포츠 축제 현장에서 0.01초 찰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캐논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이다.

EOS-1D X Mark Ⅱ는 정확한 동체 추적과 세계 최고 수준 초당 최대 약 16장 연사, 4K 60p 영상 촬영 성능 등 사진 전문가나 영상제작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캐논 혁신 광학 기술력을 집약했다.

EOS 80D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캐논 EOS 두 자릿수 바디 중 최신 프리미엄 중급 DSLR 카메라다. 입문자나 하이 아마추어에게 간편한 조작만으로 전문가 수준 동영상 촬영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는 “신제품 2종은 캐논 혁신 광학 기술력을 총망라해 사용자에게 더욱 향상된 사진 및 영상 촬영 결과물의 보여 줄 것”이라며 “캐논은 국내 중·고급 카메라 리딩 브랜드로 끊임없는 혁신 광학 기술 개발과 도전으로 프로는 물론이고 하이아마추어 모두에게 새로운 사진·영상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OS-1D X Mark Ⅱ는 4월, EOS 80D는 3월 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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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2016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겨냥한 전략 신제품 DSLR 카메라를 선보였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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