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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16일 오창 캠퍼스 미래형동물자원동 준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정혁)은 16일 오창 캠퍼스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김창경 차관과 박영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영장류센터 미래형동물자원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건물은 세계최초 영장류 및 미니돼지 복합 인프라 시설로 만들어졌다. 산·학·연 바이오장기 연구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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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연구원 미래형동물자원동 준공식을 기념해 열린 떡케익 절단식. 왼쪽부터 박영서 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정혁 생명공학연구원장, 김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김창경 교과부 차관, 조장희 가천의대뇌과학연구소장, 서덕모 충북도 정무부지사, 장규태 국가영장류센터장. 얼굴이 가려 안보이는인물은 박방주 과학기자협회장.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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