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학습 전문업체인 로제타스톤(대표 스티븐 조)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EDUCARE 2011)’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국내 유아교육 관련 최대 규모 전시회다. 로제타스톤은 아이들이 컴퓨터로 미국인 코치와 온라인 영어회화 세션을 최대 50분까지 할 수 있는 솔루션인 ‘토탈리(TOTALe)’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로제타스톤은 11월 4일과 6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4일 300호, 6일 317호)에서 ‘로제타스톤 명품 강의-‘머릿속 영어’가 ‘말하는 영어’로’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도 개최한다. 유명 영어강사인 박현영씨가 강연자로 나서 로제타스톤의 차세대 몰입식 영어교육에 대해 강의한다.
스티븐 조 로제타스톤 한국 지사장은 “신제품이 고객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서 국내 최대 교육전시회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며 “자녀 영어 말하기 교육의 확실한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