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3위 SW수출업체 위프로의 아짐 프렘지 회장은 인도 IT업계가 선두의 위치에 자만하지 말고 중국, 동유럽 국가의 도전에 경계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인도 IT산업의 대부격인 아짐 프렘지 회장은 뉴델리에서 외신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인도 IT업계는 스스로 영어구사가 가능한 고급인력과 시장중심의 정부정책 등을 내세워 이웃 중국보다 우월한 경쟁력을 지녔다고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중국인들이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영어공부에 얼마나 투자하는지 중소기업을 키우기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을 인도인들은 잘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중국 기업인들의 공격적인 경영스타일을 인도 IT기업들도 본받아야 하며 중국 외에도 러시아, 불가리아, 필리핀의 IT기업들이 인도와 격차를 줄이고 있음을 경계하자고 촉구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