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이우희)은 인천국제공항 생체인식 출입관리 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돼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지 9일자 2면 참고>
이번에 설치되는 생체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은 총 5만명의 생체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규모로, 인천공항 내부 직원과 상시 출입인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지문과 손의 정맥 혈관 정보를 입력해 주요 통로에 설치된 단말기에서 출입자의 생체정보를 인식, 신분을 확인하고 출입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인천공항에는 무선주파수(RF) 카드 방식의 출입관리시스템이 설치돼있으며 여기에 생체인식시스템이 기존의 카드방식과 함께 설치돼 인천공항의 주요 출입통로와 출입문 22곳에는 카드와 생체정보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이중 인증체제가 운영됨으로써 한층 강화된 출입관리시스템이 구축된다고 에스원은 전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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