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폰으로 찍은 이미지, 즉석에서 프린팅하세요’
한국HP가 통신 사업자와 손잡고 모바일 프린팅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16일 KTF와 휴대형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를 포토 프린터로 직접 출력하는 프린팅 사업과 관련해 공동으로 마케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HP-KTF 모바일 프린팅’을 이용하면 핏브릿지를 지원하는 KTF 카메라폰과 HP 포토 프린터를 연결해, 카메라폰으로 찍은 사진을 휴대형 프린터로 뽑아볼 수 있다. 휴대형 프린터에 외장배터리를 넣으면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휴대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전원 연결 없이도 인화가 가능하다.
한국HP는 이번 제휴 마케팅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핏브릿지를 지원하는 100만 화소 KTF 단말기와 휴대형 프린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HP 컬러 잉크와 HP 프리미엄 플러스 포토 용지 125장이 들어있는 ‘HP 포토 밸류팩’을 사은품으로 준다.
이 회사 노정욱 차장은 “HP-KTF 모바일 포토 프린팅 공동 마케팅은 고화소 폰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겨냥한 프로모션”이라며 “카메라폰 수요가 올해 27%에서 2008년 85%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모바일 프린팅 시장도 크게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사진: HP와 KTF가 손잡고 개발한 HP-KTF 모바일 프린팅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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