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텍인터내셔날(대표 박운용 http://www.skytechkorea.co.kr)은 회사의 로봇새 ‘사이버드’가 미국·일본·호주 등 아시아와 유럽 등 11개국에서 4000만달러의 수출액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로봇새 수출에 나섰으며 이미 100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뉴욕 선물용품 박람회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해외박람회에 선보인 후 참석자들의 호평 속에 유럽, 아시아 중심의 완구 유통업체들로부터 대량 공급 제의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운용 대표는 “사이버드는 최근 미국 완구 유통전문업체를 통해 RC(Radio Control) 관련 제품 전문매장인 하비타운 4000여개에 입점이 확정됐다”며 “또 정부가 주관하는 대 일본 사업 인큐베이팅 및 마케팅 지원업체로 선정돼 일본 수출 확대 전망도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스카이텍은 사이버드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 기존 RC 제품과는 달리 날갯짓으로 비행이 가능하며 마니아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박 대표는 “현재까지는 RC 문화가 발달한 선진국 위주로 수출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홍콩,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수출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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