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대표 김정만 http://www.lsis.biz)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천안공장에 전자태그(RFID) 전용테스트센터와 RFID 리더 양산라인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220여 평 규모의 RFID 전용테스트센터는 리더의 품질과 성능을 전자동으로 테스트하는 기능을 하며 110여 평 규모의 리더 양산라인은 연간 10만대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이다.
김정만 사장은 “이번 양산라인 준공으로 LS산전은 연구·설계·양산·품질 전 분야의 인프라를 국내 최초로 갖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RFID사업을 미래 신수종사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S산전은 또 올 연말께 태그 양산라인을 구축하고 오는 2007년까지 물류분야 태그 전문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국내 최대 태그 전문생산업체로 자리를 굳힐 계획이다. 1∼2년내 센서 태그 개발 및 유비쿼터스 기술 확보, 초저가 태그 생산기술도 동시에 개발·확보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로 했다.
정주환 RFID사업부장은 “국내 RFID장비 시장규모는 올해 약 447억원, 2010년 1조156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본격적으로 RFID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2007년 및 2008년까지 세계 최고 RFID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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