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셋톱박스 전문회사인 인포이큐(대표 오명환 http://www.infoeq.com)가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시장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달 일본에 설립되는 현지법인은 일본에서 다년간 사업경험을 쌓은 김성오씨가 법인장을 맡아 기술지원 및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일본은 인포이큐가 지난 2003년 토이자라스 재팬에 IP셋톱박스 1만여대를 공급한 데 이어, 최근 일본 네오팔라스와 4만3000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회사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수출국으로 이번 지사 설립을 계기로 일본 시장공략에 탄력을 얻게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오명환 사장은 “지난 1분기에만 30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 계약을 체결한 공급물량이 100억원을 넘어 올 매출목표인 100억원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며 “올해는 크게 일본시장 확대, 동남아 및 유럽지역 교두보 확보, 국내시장에는 사내방송시스템(INBSystm) 확대보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IP셋톱박스를 응용한 사내방송시스템과 관련해서는 국민은행, 농협에 공급했으며, 이어 KTX, 단성사, KTF, 교보 고객플라자 등에도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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