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에 따르면 이달 중에 분당점을 오픈하고 5월께 일산 화정점을 개점키로 하는 등 올 상반기 중에 수도권 지역에 5∼6개의 신규 지점을 출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분당점과 일산화정점은 매장 규모가 약 300여 평에 달하는 대형매장으로 대규모 물량과 강화된 서비스 등으로 각 지역의 전자판매 시장을 석권한다는 전략이다.
전자랜드는 또한 이달 말께 기존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점’을 폐쇄하고 강남지역에 2개 매장을 새롭게 운영키 위해 현재 매장 부지를 물색 중이다.
전자랜드는 서울·경기지역 추가 출점을 위해 상권별로 후보지를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점포 개발팀의 인력보강 등 추가 투자도 검토 중이다. 현재 전자랜드 매장수는 60개 점으로 연내에 10∼20개를 신설, 연말까지 총 70∼80개 점으로 확대, 여타 전자전문점들과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최정용 전자랜드 팀장은 “올 들어 경기가 회복세로 전환된데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그동안 타 지역에 비해 매장 비중이 낮았던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적으로 신규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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