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끊기자 의료 AI도 멈췄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으로 의료 인공지능(AI)을 도입한 지역·중소병원이 지원 종료 후 비용 부담으로 사용을 중단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료 효율을 높이는 순기능에도 병원 수익 증가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자체 예산으로 계약을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이다. 의료AI를 지역·필수의료 공백 해소 수단으로 활용하려면 초기 도입을 넘어 지속 사용을 뒷받침할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

헤드라인 이미지
  • 44개 중앙행정기관 1만명 세종행…청사 신축에 3조 투입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44개 중앙행정기관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1만명이 세종시로 이전한다. 27개 기관은 내년 중 먼저 옮기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청사를 새로 지은 뒤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한다. 정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행정기관 이전 필요성과 관련해 “수도권 과밀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그간 세종시와 수도권

    기사 이미지
  • 카카오톡에서 AI 비서 호출해 주문·예약까지…메신저 넘어 일상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

    카카오가 카카오톡 화면 어디에서나 인공지능 비서(AI 에이전트)를 호출해 메시지를 검색·요약하고 답장까지 보내는 서비스를 올해 말 일부 이용자에게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에는 카카오와 협력사, 이용자가 만든 AI 에이전트를 한곳에 모으는 공간도 마련한다.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다양한 AI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의 일상 업무를 처리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연례

    기사 이미지
신문보기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