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시대…'75조' 주주환원 향방 1월 결정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5조3000억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783%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55.0%에 달한다. 회사 측은 글로벌 테크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연속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했다. 다만 금융손익이 9조5000억원 손실로 돌아서며 순이익은 75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헤드라인 이미지
  • 은행 이어 증권·보험·코인까지 뚫렸다…국가안보실 2차 피해 차단 만전 주문

    지난달 은행권에서 촉발된 사이버 침해사고가 증권·보험사를 거쳐 가상자산 업계까지 확산하며 전방위 위협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사태 심각성을 인지해 금융지주 이사회에 정보기술(IT) 보안 강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 등 주요 금융투자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킹 피해 정황이 잇달아 드러났다. 각 사는 외부 인터넷 프로토콜(IP) 차단 등 긴급 조치에 나섰으며, 핵심망 침투나 고유식별정보 유

    기사 이미지
  • [테크서밋 2026] 삼성전자 “AI 메모리 사업 전략 전환…고객 맞춤 넘어 '공동 개발' 추진”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사업 모델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전통적 메모리의 소품종 대량 생산 체제를 넘어 반도체 고객사와 메모리를 함께 설계·개발하는 협업으로 '다품종 대량 생산'을 실현, AI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로 대표되는 AI 메모리의 구조·성능 혁신이 이 같은 변화를 앞당길 것으로 관측된다. 김경륜 삼성전자 DS부문 D램 개발실 상무는 28일 전자신문 주최로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

    기사 이미지
신문보기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