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국가연구소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강대임)가 새로운 미래인재를 모집한다. 내년 전기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UST는 내달 16일부터 10월 6일 오후 3시까지 2027학년도 전기 1차 석·박사과정 신입생 입학 원서를 접수한다. 신입생 최종 합격자는 12월 2일 오후 5시 이전에 발표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29개 국가연구소 스쿨의 48개 전공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 UST는 지속적인 지원자 수 증가 및 충원률 100% 달성, 30개 국가연구소 스쿨의 학생 선발 수요 증가를 반영해 입학정원을 기존 390명에서 430명으로 늘려 모집, 우리나라 이공계 핵심인재 양성 확대에 나선다.
또 'AI 모빌리티' 전공이 신설돼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남광주 지역 분원 스쿨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스쿨이 참여하는 플래그십 전공이다. 신입생은 전원 플래그십 전공 장학금(250만원/첫 학기)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UST 학생들은 전원이 입학과 동시에 인공지능(AI), 양자 정보 등 최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국책 과제에 학생연구원으로 참여한다. 매 학기 등록금 전액(250만 원)이 전 학생에게 지급되고, 박사과정은 월 최소 190만 원, 석사과정은 월 최소 143만 원 이상(근로계약 체결 기준)의 연수장려금(학생인건비)이 지급돼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적 혜택을 받는다. 또 전체 재학생의 3분의 1이 추가적인 장학금, 해외연수 및 해외학술대회 참가 지원, 학생이 실제 연구책임자가 되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영사이언티스트 양성사업'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다양한 학업.연구 지원 제도 혜택을 받는다.

UST는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 입학설명회와 실시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9월 5, 12일 두 차례다. 5일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성동구 고우넷트레이닝센터에서, 12일 설명회는 같은 시간대에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진행된다. 대전 입학설명회는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 UST 대학본부에서 개최된다.
신설된 'AI 모빌리티' 융합전공의 단독 입학설명회도 마련했다. 9월 10일 18시, 광주 동구 아이플렉스(I-PLEX)에서 입학설명회가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전공 커리큘럼, 5개 출연연 스쿨 연구·교육 인프라, UST 장학금 및 각종 지원 제도 등에 대한 상세 안내와 일대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9월 2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전체 전공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입학설명회도 마련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UST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들에게 접속 URL이 제공된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