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브로드밴드는 베리미디어, 연합뉴스 TV JOB과 공동 제작한 '위대한 삼촌: 로컬히어로의 탄생' 시즌2를 24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농촌·어촌·산촌을 뜻하는 '삼촌(三村)'에서 이름을 딴 프로그램으로, 지방 소멸과 청년 취업난 속에서 도시를 떠나 지역사회에 정착한 청년 CEO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내레이션은 개그맨 남희석과 아나운서 오영실이 맡았다. SK브로드밴드는 자체 채널을 통한 지역 밀착형 콘텐츠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2는 로컬히어로 6팀을 소개한다. 경남 고성에서 타조를 사육하는 김현희 대표(타조랜드), 경북 문경에서 방치된 고택을 연 매출 10억원의 명소로 재탄생시킨 도원우·김이린 부부(리플레이스), 경북 상주에서 K-펫푸드 수출에 도전하는 안은진 대표(애니콩) 등이 출연한다. 제주 애월에서 양봉·체험장을 운영하는 손인준 대표(그린비즈), 경북 구미에서 엘크 사슴을 사육하며 녹용 신제품을 개발한 김범석 대표(휘록), 제주 구좌에서 파지 채소로 그래놀라를 재해석한 안주희 대표(열일체인지)의 사연도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일까지 오후 5시 30분 B tv 케이블채널 1번 'ch B tv'와 리빙TV, 연합뉴스 TV JOB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담당은 “지역 소멸과 청년 이탈, 취업난이 심화되는 현실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을 찾고 싶었다”며 “이들의 선택과 여정은 특정 지역의 이야기를 넘어 현대인 누구나 공감할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