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외국인 관광객 쇼핑 혜택 확대…'코리아 그랜드 세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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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쇼핑문화관광 행사다. 국내 대표 항공, 숙박, 쇼핑,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여해 각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글로벌 쇼핑 명소로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 홈페이지 내 신세계면세점 이벤트 화면을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고객센터에 제시하면 골드 멤버십 업그레이드 혜택을 통해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점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의 쇼핑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국 쇼핑과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쇼핑 명소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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