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맞이 먹거리 할인전 '설날 4일특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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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15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설날 4일특가'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설날 4일특가'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행사카드 결제 시 '새벽딸기(500g)'를 5000원 할인한 7990원에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등심·채끝(100g, 온라인 제외)'은 18~19일 양일 간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에 내놓는다.

멤버십 혜택도 풍성하다. 겉지방 두께를 1㎝ 이하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은 멤버십 회원 대상 40% 저렴한 1794원에 선보인다. '부산 간고등어(대, 마리)'도 멤버특가로 40% 할인해 2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풀무원·CJ 국산두부' 행사 상품을 1990원부터, '코인육수(10종)'는 8670원부터 취향껏 골라 담아갈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29일에는 필요한 상품만 골라 파격가에 선보이는 '인공지능(AI) 가격혁명'으로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설날을 앞둔 16일부터 22일까지 풍성한 먹거리를 최적가로 기획한 '메가 푸드 쇼'에서도 최대 반값의 혜택과 다양한 1+1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함께 물가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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