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최근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열린 '2023 DMZ 평화 마라톤 대회'에서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가상현실(VR)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참여자가 직접 체험하고,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사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평화마라톤대회를 찾은 시민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에게는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업종에 따라 맞춤형 산업안전 VR 안전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베임방지 장갑, 귀마개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체험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실제 내가 경험한 것처럼 너무 생생해서 가슴이 철렁했다”며 “이번 가상현실 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승희 도 산업재해예방팀장은 “실습 교육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산업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의미가 있다”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