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진심캠프서 원팀 통합 선포식 열고 본선 채비
김철민·제종길 등 7명,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 7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해 통합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를 꾸린다.
천 후보는 오는 5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천영미의 진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하나 된 안산, 이제는 천영미! 선포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김철민·김철진·박천광·박현탁·송바우나·제종길·홍희관 후보 등 경선에 참여했던 7명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석한다. 각 캠프 핵심 관계자와 지지자들도 합류해 본선 선거운동을 위한 통합 캠프 운영에 들어간다.
행사는 개회,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공동선대위원장 7명의 원팀 통합 선언, 천 후보 화답 인사, 필승 다짐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필승 다짐식에서는 7명 후보의 이름이 적힌 패널을 천 후보 캠프 메인 패널에 붙이는 방식의 퍼포먼스가 열린다. 경선 이후 각 후보 진영의 조직과 지지 기반을 통합한다는 취지다.
천 후보는 선포식 이후 선거 조직을 재편하고, 공동선대위원장 7명의 지역 기반과 정책 역량을 결합해 본선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천 후보는 “안산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받들어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과 한뜻으로 뭉치게 됐다”며 “개인의 승리가 아닌 안산시민 전체의 승리를 위해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본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