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김태년 총괄위원장, 김영진 총괄수석
반도체·AI 등 후보 직속 특위도 분야별 배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일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추추선대위' 2차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추추선대위'는 '추진력은 추미애'의 줄임말이다. 이번 인선에는 민주당 소속 경기도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선대위는 31개 시군 선거 대응을 위해 상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 후보 직속 기구, 후보 직속 특별위원회, 분야별 본부 등으로 꾸렸다. 도당은 지역별 조직과 정책 분야를 나눠 선거 전략과 현장 대응을 병행할 계획이다.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은 조정식·김태년 의원이 맡았다. 김승원·권칠승·한준호·고영인·양기대 의원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학영·윤후덕·박정·소병훈·송옥주·이광재·이언주 의원이 맡았고, 상임고문단에는 김진표·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원혜영·김상희 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선거 실무를 맡는 총괄선거대책본부는 김영진 의원이 총괄수석을, 이재정·백혜련 의원이 본부장을 맡았다. 종합상황본부는 민병덕·이수진 의원이 본부장, 염태영·이상식 의원이 부본부장으로 배치돼 선거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을 맡는다.
후보 직속 기구에는 비서실, 공보단·대변인실, 정무실이 설치됐다. 비서실장은 전용기 의원, 공보단·대변인실 수석대변인은 박상혁 의원, 정무실장은 김용민 의원이 맡았다. 김현정·김성회·박지혜·부승찬 의원은 대변인으로 참여하고, 이기헌 의원은 정무실 부실장으로 활동한다.
후보 직속 특별위원회는 주요 공약과 정책 의제별로 구성됐다. 반도체전략위원회는 이상식·김현정 의원, AI대전환위원회는 차지호·김용만 의원, 평화경제위원회는 윤후덕·이재강 의원, 도시교통생활위원회는 이소영·손명수 의원이 맡았다. 문화예술체육, 에너지대전환, 민생경제, 사회적약자동행, 규제혁신, 재난안전, 건강복지, 자치분권, 국제교류 분야에도 국회의원들이 배치됐다.
총괄선거대책본부 산하에는 총무·전략·직능·정책·홍보·조직·유세·온라인소통·노동희망·청년·기후환경·여성·소상공인·안전대책·수도권협력본부가 설치됐다. TV토론단, 특보단, 공명선거실천단, 법률지원단도 총괄본부 직속으로 운영한다.
추 후보의 추추선대위 발대식은 이달 초 열릴 예정이다.
추 후보는 “추추선대위는 경기도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이 함께하는 원팀 선대위”라며 “31개 시군 전역에서 도민을 만나고 정책과 실력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