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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차량용 고속무선충전 거치대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40'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40는 충전 반경을 넓힌 듀얼코일이 적용돼 가로, 세로 상관없이 자유롭게 거치할 수 있다. Z플립을 비롯한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또 USB-C타입이 적용됐고 최대 15W 전력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적외선 센서보다 한단계 진화된 어드밴스드 FOD반응이 적용돼 스마트폰만 인식해 반응한다. 단순 손동작 등에 반응하는 오작동이 없다. 슈퍼캡 테크놀로지도 적용돼 주행 시 충전된 내장 전력을 통해 시동이 꺼진 후에도 일정시간 동작한다. 초저소음 모터 설계로 거치 및 충전 등 작동 시에도 소음이 없다.

또 전력보호설계를 적용해 과전압, 과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KC인증을 받았다. 사후 고장 시 1년간 무상 A/S도 지원한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