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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연합회는 힐스톤파트너스와 함께 오는 26일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대한민국 메타버스 대전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두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익히 알려지지 않은 메타버스의 본질, 메타버스가 재차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소개한다. 온라인 3D 가상세계 플랫폼 및 메타버스의 원조, 그간 역사 역시 상세히 전달한다.

메타버스는 1995년 미국의 액티브월드, 같은시기 독일·미국의 블랙슨(Blaxxun Intractive)이 사실상 원조다. 이여 2000년대 들어 미국의 세컨드라이프가 등장했고 우리나라의 엑스클라쓰, 미들어스가 나왔다.


행사에서는 콘퍼런스와 산·학·연·민 NFT 연계 포럼 네트워크 등이 진행된다. 기조발표는 홍준영 한국핀테크연합회 의장이 맡았다. 주제는 지능의 민주화다. 이를 통해 K-유니콘 육성전략을 제시한다. 한호현 한국전자서명포럼 회장은 금융의 민주화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디지털금융 간 보안연결 플랫폼 운영전략을 제시한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