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17일까지 최대 83% 할인가로 특급호텔을 경험할 수 있는 '봄나들이 특가 호캉스'를 선보인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등 전국 인기 호텔 240여 개가 참여한다. 일부 호텔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연동·레이트 체크아웃·인룸다이닝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예약 시점에 따라 최대 10%(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야놀자와 데일리호텔이 동시 진행하는 '야놀자X신라스테이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야놀자는 18일, 데일리호텔은 6월 6일까지 신라스테이 평일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서울·제주신라호텔 숙박권, 서울신라호텔 뷔페 식사권, 최신 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달 29일까지 야놀자·데일리호텔 앱에서 대한민국 숙박대전 2022 쿠폰을 적용해 신라스테이 예약 시 자동 응모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유닛장은 “여행을 떠나기 좋은 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 혜택이 더해진 호캉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활용해 시즌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프로모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