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안심 전시관으로 운영함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관은 CSI과학수사대·메디플러스랩·코딩을 위한 수학 강좌·스팀(STEAM)랩 핸즈온 블록코딩·융합콘텐츠창작랩:나는야 실감미디어 크리에이터·과학영재융합탐구·씽씽(Think Think) 스팀 등 7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스팀랩 핸즈온 블록코딩'은 7~8세를 대상으로 컴퓨터 없이 블록을 활용해 수행하는 코딩이해 교육으로 학부모 반응이 좋다. '융합콘텐츠창작랩:나는야 실감미디어 크리에이터'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소셜방송에 이르기까지 초등 4~6학년생을 대상으로하는 4차 산업 시대 대비 크리에이터 교육이다.
각 모집강좌별 교육대상과 교육기간이 다르므로 교육 신청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 모집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추이 및 사회적 여건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