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부사장 1명, BU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0명, 전보 5명 등 총 15명의 정기임원인사를 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삼양그룹은 성과주의 실현을 위해 그룹 성장에 기여한 인재를 승진, 신규 선임했다. 또 신성장 동력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Specialty사업PU', 'H&B 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각각 기능성 당을 비롯한 스페셜티 식품소재와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며 헬스 및 웰니스 분야 신규 사업 발굴에 주력한다.
삼양홀딩스에서는 김지섭 재경실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양홀딩스 <승진> △재경실장 김지섭 부사장
◆삼양사 <승진> △SC PU장 조영도 PU장 △식자재유통BU장 김재홍 상무 △식품BU 영업PU장 전종혁 상무 △식품BU 아산공장장 최원진 공장장 △H&B 사업추진실장 겸H&W PU장 홍성민 상무 △경영지원PU장 양재만 PU장 <보직변경> △산업바이오PU장 조성호 상무 △식품BU Specialty사업PU장 양철호 상무 △식품BU 울산2공장장 이종수 상무 △경영기획PU장 겸 동경지점장 겸 삼양에프앤비 대표 서정배 상무
◆삼양패키징 <승진> △용기생산PU장 김정곤 상무 <신규 선임>△아셉틱생산PU장 이현근 상무
◆삼양화인테크놀로지 <보직변경> △대표이사 채명원
◆삼양데이타시스템 <승진>△대표이사 김상욱
정현정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