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I Korea는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2026 BNI Korea National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200여 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사업가 8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서로의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새로운 고객과 협력 기회를 찾으며, 사업 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BNI는 사업가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 커뮤니티다. 특히 BNI가 중요하게 여기는 리퍼럴(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적합한 고객, 파트너, 사업 기회를 소개하는 방식)은 단순한 명함 교환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연결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올해 콘퍼런스 주제는 'Accelerate Your Success with BNI'으로 진행됐다. 이는 BNI라는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가들이 더 빠르게 성장하고, 서로의 성공을 돕는 관계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국내 BNI 멤버와 기업 대표, 전문직 종사자, 초청 사업가뿐 아니라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여러 국가의 비즈니스 리더도 함께했다. 오프닝에서는 국내 지역 깃발과 해외 참여국의 국기가 함께 입장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되며, 국내 행사를 넘어 아시아 사업가들이 함께하는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강연, 성장 사례 발표, 네트워킹 프로그램, 비즈니스 교류 세션, 우수 리더 및 지역에 대한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실제 사업가들이 자신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에서는 BNI를 통해 사업의 방향을 확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 사례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자극과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약 30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사업가들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부스를 둘러보며 각 기업의 비즈니스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상담과 교류를 이어갔다. 부스 운영은 단순한 홍보 공간을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의 사업을 이해하고, 새로운 협업 가능성을 발견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활용됐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업종과 필요를 이해하며 실제 리퍼럴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을 모색했고, 국내외 사업가 간 유의미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저녁 시간에는 국내외 참가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국가와 업종은 달랐지만, 참가자들은 공통의 관심사와 비즈니스 가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갔다.
BNI Korea 관계자는 “이번 2026 내셔널 콘퍼런스는 국내외 사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발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BNI Korea는 앞으로도 리퍼럴을 기반으로 한 신뢰의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가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BNI Korea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국내 사업가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 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