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대구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한국테크노파크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함께 4일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미래유망기술교류회를 열었다.
기술교류회에는 미래유망기술에 관심있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는 성문희 국민대 교수가 '마이크로바이옴은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발표했고, 2부에서는 국가연구개발기관의 24개 미래기술과 대구·경북테크노파크의 기술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미래유망기술교류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가연구개발기관과 기술교류 및 이전을 활성화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