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6일 현충일 정상개관·유공자 우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6일 현충일날에 정상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과학관은 이날 방문하는 국가독립유공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매표시 국가유공자증 등 국가보훈처 발급증을 제시하면 관람료 및 주차료 면제 혜택과 선착순 100명에 한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과학관 관계자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과학관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독립유공자와 유족 및 가족을 대상으로 관람료와 주차료를 면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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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전경.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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