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지난 26일 남이섬에서 '맑은하늘 맑은웃음'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위닉스와 환경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맑은하늘 맑은웃음'을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작 중 1등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또 수상 어린이가 다니는 학교 전 학급에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위닉스상을 수상하는 30명에게는 상장, 장학금, 공기청정기 1대씩을 제공한다. 맑은하늘상 수상자 100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위닉스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