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포조가 15일 오전 7시45분께 대통령경호처의 1차 저지선을 뚫고 2차 저지선에 접근했다. 관저 앞 바리게이트를 뜯어내고 내부 진입을 시도한 경찰 체포조는 사다리를 이용해 경호처의 차벽을 넘었다. 이후 경찰은 차벽에 이용된 차량을 장비를 동원해 제거했다.
경찰은 경호처의 2차 저지선 부근에 도착, 버스 차벽 등을 우회해 체포영장 등을 본격 집행하고 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윤석열 대통령 체포조가 15일 오전 7시45분께 대통령경호처의 1차 저지선을 뚫고 2차 저지선에 접근했다. 관저 앞 바리게이트를 뜯어내고 내부 진입을 시도한 경찰 체포조는 사다리를 이용해 경호처의 차벽을 넘었다. 이후 경찰은 차벽에 이용된 차량을 장비를 동원해 제거했다.
경찰은 경호처의 2차 저지선 부근에 도착, 버스 차벽 등을 우회해 체포영장 등을 본격 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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