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초경량 투인원 노트북 '요가 330(Yoga 330)'을 한국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요가 330은 11.6형 디스플레이의 투인원 노트북이다. 1.25kg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요가 330 구매자는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인텔 펜티엄 실버 프로세서와 셀러론 프로세서 중 선택가능하다. 윈도 10 홈(Home)을 기본 탑재했다. 최대 8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128GB·256GB 용량 고성능 스토리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항시 USB전원 기능으로 노트북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USB를 통해 다른 기기를 충전한다.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통해 노트북, 태블릿 등 형태로 변환한다. HD(1366x768) 해상도 눈부심 방지 터치스크린과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선명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한국레노버는 내달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요가 730, 요가 530, 요가 330을 구매 시 5만 원 할인 코드를 제공한다. 씽크패드 레이저 블루투스 마우스를 1000원에 구매한다. 11번가, 지마켓, 옥션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다운로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요가 730과 요가 530 포함한 요가 노트북 시리즈 및 레노버 믹스 510(Miix 510)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