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조준호 사장, LG전자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18일 정기 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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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이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포시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통합본부 출범과 함께 글로벌 가전 시장 공략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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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성진 사장과 조준호 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LG전자는 25일 공시를 통해 내달 18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내이사 2인 선임 등을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다.

주주총회 주요 안건은 △제1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등이다.

사외이사로는 이창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주종남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재선임하고, 김대형 세븐에듀인도네시아 재무이사를 신규 선임한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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