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휴롬이 25일 서울 마포구 신석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식생활교육, 과일·채소 먹기 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휴롬은 오는 4월부터 수도권 및 전국 140개 어린이집 약 1만여명 어린이에게 착즙주스를 제공하고 편식을 개선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왼쪽부터 박철선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기 휴롬 회장, 김은섭 제주당근연합회 회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영기 휴롬 회장, 김은섭 제주당근연합회장(왼쪽부터)이 어린이들과 함께 미각교육 프로그램인 ‘건강주스 만들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