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용 후불하이패스카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상품에 비해 연회비를 2000원 낮추고,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늘려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액의 0.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20% 할인 서비도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추첨을 통해 파크하얏트 숙박권 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