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원 포스텍 화학과 교수가 대한화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럭키중앙연구소를 거쳐 1990년 포스텍에 부임했다. 자기집합분자막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칩, 바이오 원자힘현미경(AFM) 등을 통한 의료진단 및 단일생분자 분석 연구의 권위자다. 시상식은 17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화학회 115회 학술발표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박준원 포스텍 화학과 교수가 대한화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럭키중앙연구소를 거쳐 1990년 포스텍에 부임했다. 자기집합분자막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칩, 바이오 원자힘현미경(AFM) 등을 통한 의료진단 및 단일생분자 분석 연구의 권위자다. 시상식은 17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화학회 115회 학술발표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