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원회목)은 직원 윤리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윤리의식 내재화 교육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 윤리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윤리경영에 대한 기본적 개념과 일상업무에서 혼동하기 쉬운 윤리적 기준을 다룬다. 사이버교육으로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윤리경영 가이드라인과 사례를 사내 게시판에 매주 게시해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상기할 수 있도록 한다. 원희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은 “보건복지 정보화 기관으로 국민이 따뜻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