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은 한국DB산업협의회 DB서비스분과위원회(위원장 김동식)와 DB 유통 및 활용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8일 교환했다. MOU에는 DB서비스분과위원회 회원사인 노킹온, 로앤비, 윕스, 인터파크INT, 잡코리아, 케이웨더, 학술교육원, KRG 등이 참여했다.
두 기관은 신규 DB 상품 발굴 및 유통 촉진, DB유통시스템을 활용한 DB사업자 인식개선 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마케팅·홍보·프로모션도 공동 추진한다. 한응수 한국DB진흥원장은 “DB서비스는 지식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건전한 DB유통시장 확립을 위해 이번 MOU를 교환했다”고 말했다. 김동식 DB서비스분과위원장은 “국내 DB 유통을 위한 새로운 판로 개척과 관련시장 발전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