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F테크놀로지(대표 서호준)는 프로세스 플랜트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세스 플랜트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다. 2000년 설립된 이후 BNF테크놀로지는 제어·감시시스템, 운전정보시스템, 예측진단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국내 대부분 원자력, 화력 및 복합화력 발전소에 제품을 공급,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0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복합화력 발전소 및 담수화 플랜트에 성공적으로 진출, 첫 수출 쾌거를 이뤘다.
BNF테크놀로지는 국제 표준을 준수, 안정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보증 및 테스트 부서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지속적인 성장`과 `성장 잠재력 향상`을 경영전략 키워드로 삼고 국내 시장 성장 기반을 단단히 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동시에 전개했다. 그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및 브라질 등 해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시장경쟁력 확보를 통한 지속적 성장`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꼽았다. 이를 위해 △시장 경쟁력 강화 △고객만족도 100% 실현 △운영의 탁월함을 전략과제로 도출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