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개선·신규사업 투자 목적
엔스퍼트가 신규사업 투자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엔스퍼트는 일반공모 방식으로 2천20만주 11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대금은 신규사업 투자, 제품생산을 위한 구매자금,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며 일부 자금은 11월 말 돌아오는 CB(전환사채) 상환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청약 예정일은 11월8~9일이며, 주금 납입일은 11일이다. 청약 장소는 이트레이드증권 및 한양증권 본·지점이다.
엔스퍼트는 최근 차세대 미디어 디바이스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개편, 신규사업으로 스마트폰 사업을 추가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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