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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갤럭시탭 10.1로 모바일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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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삼성병원이 모바일 병원으로 변신했다. 강북삼성병원은 삼성전자 갤럭시탭10.1 기반 ‘닥터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했다. 닥터스마트는 삼성 모바일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으로 병원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된다. 의사가 갤럭시탭 10.1으로 환자와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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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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