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50억달러 들여 애리조나에 새 공장 건설

 인텔이 2013년까지 50억달러를 들여 미국 애리조나 주에 새 반도체공장을 짓는다고 로이터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차세대 14나노미터 선 폭(line-width) 트랜지스터와 300㎜ 반도체 웨이퍼 생산설비를 갖추는 게 목표. 공사는 올해 중반에 시작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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