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선 위를 기어 다닌다”…전력선 점검용 뱀 로봇
중국이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력선을 따라 이동하며 점검하는 뱀 형태의 로봇을 도입했습니다.
이 로봇은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 손상된 전선과 마모된 부품, 비정상적인 온도 변화를 탐지합니다.특히 드론과 달리 전선을 직접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비행 제한 구역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며, 점검 효율은 기존 수작업보다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전선 위 장애물을 넘으며 이동할 수 있고, 전선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받아 오랜 시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도입은 대학입학시험인 가오카오 기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이뤄졌으며, 배전선 약 130km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