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대표 진화근)가 한국무역협회 ‘e경영지원시스템’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무역협회 e경영지원시스템은 실시간 업무처리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경영정보시스템이다.
한화S&C는 지난 8월부터 5개월에 걸쳐 프로세스혁신(PI) 컨설팅에 이어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화S&C 관계자는 “이 사업을 계기로 업무 혁신 및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확산을 선도하고 통합경영정보시스템 사업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e경영지원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새해 재무·인사 등 경영정보시스템을 통합해 다양한 모바일 사무환경을 강화하고, 선진형 경영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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