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비상대비자원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KCC정보통신은 비상대비·재난관리 정보화, 동원 자원의 실시간 공유 및 적시적소 활용관리를 도모하는 ‘비상대비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원동원 업무의 완벽한 전산화 처리로 비상대비 자원관리를 총괄하는 동원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축물자관리와 핵심자원관리기반도 시범적으로 구축한다.
한정섭 KCC정보통신 부사장은 “비상대비 업무의 전산화 기반을 강화, 비상시 실직적인 자원의 동원과 실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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