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원장 허성관) 학생들이 국제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자랑하고 있다.
GIST는 23일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김상수씨(지도교수 노도영)가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9차 X선 및 중성자 산란 표면연구(SXNS·Surface X-ray and Neutron Scattering) 국제학회에서 ‘샘플링 비율이 불충분할 때의 결맞음회절 이미징복원 방법’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학생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XNS 학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며 세계 방사광가속기와 관련된 권위 있는 국제학회로 꼽힌다.
또 같은 학과 박사과정 박정우씨(지도교수 김동유)는 지난달 말 일본에서 열린 ‘21세기 재료과학 및 공학에 관한 한·일 공동심포지엄’에서 고분자 발광다이오드(LED)의 특성에 관한 연구 발표로 2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지현씨(지도교수 윤태호)와 석사과정 김기석씨(지도교수 정건영)도 같은 행사에 참여해 연씨는 연성인쇄회로기판에 관한 논문으로 구두발표상, 김씨는 태양전지와 관련된 논문으로 포스터 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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