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경 KT 사장(왼쪽서 두번째)은 9일 세계 정상급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제5회 KT컵 국제여자하키대회 개막식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진다. 이 대회는 한국은 물론 영국, 말레이지아, 인도, 아일랜드, 중국 등 모두 6개국이 참가, 풀리그 경기를 거쳐 16일 최종 순위결정전을 치르게 되며, 첫 경기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남하키장에서 시작된다.
KT는 세계 정상급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제5회 KT컵 국제여자하키대회 개막식을 8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KT에서 초청한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 위원 6명과 국제하키연맹(FIH)의 엘스 반 브레다 브리스만 회장 등이 참가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배종신 문화관광부 차관,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신박제 대한하키협회장, 이용경 KT 사장이 참석해 각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용경 사장은 “97년 제1회 대회를 시작할 때만 해도 비인기 종목인 하키의 국제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으나 벌써 5회째를 맞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하키 부문 국내 유일의 국제 대회로 우리나라는 물론 영국, 말레이지아, 인도, 아일랜드, 중국 등 모두 6개국이 참가하며 9일 시작해 16일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한국팀은 9일 오후 1시 아일랜드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되며 한국팀 경기와 결승전은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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