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가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발표회를 갖고 세단형 크로스오버 SUV ‘카이런(Kyron)’을 출시했다.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이 특징인 ‘카이런’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와 경사로 저속주행장치 HDC(Hill Descent Control)가 적용됐으며 △5.1채널 10스피커 카시어터 AV시스템 △8매 DVD 체인저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후방장애물 감지시스템 등 첨단 편의장치가 탑재됐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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