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올해도 기업재무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재무구조개선약정 이행 등을 계속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29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가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초청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은행의 신자산건전성 분류를 정착시키고 이를 2금융권에 확대 적용하며 대기업의 종합신용위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과거와 같은 과다한 기업신용 확장을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금융기관 여신이나 기업평가에 있어서 오는 7월 말에 발표되는 결합재무제표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선진적인 경영구조 정착을 위해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의 준수여부를 공시하는 한편 기업회생과 퇴출관련 제도도 개선·보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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